효성(127,5002,000 +1.59%)이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덕분에 29일 주식 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8.33%) 뛴 11만7000원을 나타냈다.

효성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한 2222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에 일부 일회성 이익이 있을 수 있지만 섬유와 산자재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수익을 냈다"며 "2, 3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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