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2,045160 +8.49%)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4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0원(6.67%) 뛴2880원을 나타냈다.

이날 SK증권은 에넥스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23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기영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8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8%,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39.9% 늘어났을 것"이라며 "입주 물량 증가에 따라 B2B, B2C 보문 모두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특히 B2B 부문에서는 싱크대, 수납장 등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고, B2C 부문에서는 쇼파, 장롱 등의 인테리어품목이 두 자릿수 성장을 나타낸 것으로 그는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