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7일 LG상사(27,850750 +2.77%)에 대해 올 2분기부터 범한판토스 실적이 연결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범한판토스 인수는 다음달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는 2개월분의 실적이 연결로 포함될 전망이며, 3분기부터 온기 실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예상보다 빠른 진행이며, 당진 탱크터미널 지분인수 등 범한판토스의 취급물량 확대를 위한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 연구원은 "2분기 이후 IT와 화학제품이 주력인 LG상사의 무역영업도 개선될 것"이라며 "매출 증가에 더해 마진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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