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모두 하락한 24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주중 커진 변동성에 따른 여파를 추스리며 한 주를 마감했다. 참가자 10명 중 6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코스피는 장 중 2180선을 돌파,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15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해 690선으로 밀려났다.

구창모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압구정본부지점장은 이날 560여만원의 평가이익을 보탰다. 누적수익률은 전날보다 5.64%포인트 오른 36.52%를 기록했다.

전날 급락했던 시공테크(8,690340 +4.07%)(5.34%)와 한국주철관(12,650200 -1.56%)(1.46%)이 반등에 성공,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구 지점장의 투자금액은 1억3600여만원으로 늘어났다.

박상용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상무 역시 수익률을 2%포인트 이상 더했다. 대회 시작 후 박 상무가 거둔 수익금은 총 3700여만원으로 커졌다.

박 상무 역시 이날 기존 보유 종목이 상승한 덕을 봤다. 주력 종목인 에스텍파마(14,250250 +1.79%)(3.00%)가 전날 6% 넘게 빠졌다가 반등에 성공한 게 주효했다. 다만 SK케미칼(42,3501,300 +3.17%)(0.00%)과 아모레퍼시픽우(174,5004,500 +2.65%)(0.00%)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추가 수익은 거두지 못했다.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도 1%가 넘는 수익을 챙기며 이번 주에 입은 손실을 다소나마 만회했다. 누적수익률은 34.34%로 소폭 상승했다.
티웨이홀딩스(6,030180 +3.08%)(-2.01%)가 하락했지만 삼목에스폼(14,350700 -4.65%)(1.36%)과 동화기업(34,400450 -1.29%)(3.63%), 코위버(7,93060 +0.76%)(2.01%) 등이 모두 반등한 덕을 봤다.

반면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강북금융센터 상무와 김임권 현대증권 목동지점 차장은 나란히 300만원가량의 평가손실을 입었다.

주 상무는 주력종목인 테라세미콘(19,650250 -1.26%)(-4.09%)과 코오롱인더(68,100600 -0.87%)(-2.06%)이 모두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김 차장은 포트폴리오 비중에 변화를 주며 대응했지만 역부족이었다. AP시스템(6,75070 -1.03%)(-6.18%)과 우리종금(6030 0.00%)(14.86%), 컴투스(162,1006,200 -3.68%)(0.39%)를 전량 손절매 하고, 대주산업(1,80535 +1.98%)(15.00%)의 보유 비중도 줄였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10,400100 -0.95%)(0.69%)의 보유 비중은 늘렸다.

올해 1월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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