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36,7002,450 +7.15%)에 투자한 창투사 3곳이 보유하고 있는 알테오젠 주식 일부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리더스 글로벌농식품바이오 투자펀드1호, CKD3호 벤처투자조합,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등은 각각 최근 알테오젠 주식 7만7000주, 13만주, 12만200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매각 이후 이들의 보유지분은 각각 4.97%, 4.96%, 4.71% 등으로 낮아졌다.

이들 세 개 펀드가 지난 15일 블록딜을 통해 매도한 주식은 총 32만8000주며, 이들 주식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이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를 주관한 동부증권 관계자는 "이들은 알테오젠의 유통주식수가 부족하다는 데 생각을 같이하고, 거래 활성화를 위해 합의 뒤 블록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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