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224,2001,000 +0.45%)가 나흘째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가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 거래일 보다 8000원(8.08%)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로메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VM202-DPN'에 대해 임상3상 시험 진입을 승인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VM202-DPN은 손상된 미세혈관망과 신경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바이오 신약이다.

김용수 바이로메드 대표는 "VM202-DPN이 임상3상 시험에 성공한다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최초의 한국산 바이오신약이 될 것"이라며 "현재 다국적제약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