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기업과 합병을 검토 중인 한진칼(22,950400 +1.77%)이 강세다. 합병은 한진칼에 호재란 분석이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진칼을 전날보다 1000원(2.76%)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석기업과의 일반합병 또는 소규모 합병, 그룹 내 추가 분할합병이나 삼각합병 등 한진그룹의 선택지는 다양하다"며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더라도 한진칼 기업가치에는 호재"라고 말했다.

그는 "비상장법인인 정석기업 합병가액은 외부평가기관에서 재평가될텐데 지난해 8월 자사주 매입 당시의 재평가금액인 주당 24만7797원보다 크게 평가될 것"이라며 "지배구조 이슈가 해소되면, 그룹 최상단 지주회사로서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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