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28,700400 +1.41%)이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4.18%) 오른 6만4800원을 나타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영원무역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김혜련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2분기부터 연결 대상으로 포함되는 '스콧'의 실적 추가로 1조7823억원이 될 전망"이라며 "스콧 인수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계절성 희석 등으로 올해 실적 성장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꾸준한 기존 바이어 주문과 우호적인 환율로 인해 원화 기준 연간 매출은 8.2% 성장할 것"이라며 "OEM 사업 부문과 스콧 사업 가치를 고려하면 현 주가는 상승 여력 22.2%로 매수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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