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2,74515 +0.55%)가 화장품 사업 진출 검토 소식에 거래제한선(상한가)까지 치솟았다.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665원(14.96%) 급등한 51110원에 거래됐다.

키이스트 고위 관계자는 이날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해 화장품의 생산에서 패키징까지 담당할 수 있는 여러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합작사 설립을 포함해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 지분투자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사업 진출이 확정될 경우 중화권 역직구쇼핑몰인 판다코리아닷컴이 주요 판매처 중 하나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키이스트는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 등과 함께 판다코리아닷컴 지분 약 3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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