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정보통신(5,7900 0.00%)은 자회사인 ‘스킨애니버셔리’에 대해 연내 코넥스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IBK투자증권과 지정자문인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스킨애니버셔리는 유커들이 선호하는 한방화장품 ‘UGB’, ‘PGB’, 천연화장품 ‘뉴가닉’, 색조화장품 ‘애니플레이스’ 등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갖춘 화장품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84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 16일 스킨애니버셔리의 지분 50%를 인수한 바 있다.

씨그널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존 유커 대상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익을 확대하고 향후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홈쇼핑 진출 및 자체 공장 확보를 통한 본격적인 중국수출 등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