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3,9105 -0.13%)은 KT, 휴맥스와 공동으로 경기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GiGA(기가) 와이파이 품질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GiGA WiFi 컨트롤러(Access Point Controller) 개발을 완료하고 KT 프로야구 구단인 KT wiz의 수원 홈 구장에 설치 및 시범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 GiGA WiFi 컨트롤러는 모든 데이터 트래픽을 네트워크로 직접 전송하는데 이 방식은 데이터 처리용량을 극대화하는 트래픽 분산형 구조를 채택, 멀티미디어 전송 품질을 높이고 다중접속제어 기술을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하는 상황에서도 품질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성재 통신사업부 사장은 "지능형 GiGA WiFi 컨트롤러로 실시간 와이파이 품질을 모니터링 하여 최적 운용주파수 선택, 실시간 부하 분산, 커버리지 제어가 가능하다"며 "놀이공원, 대형 쇼핑몰 등 사용자 밀집 지역의 와이파이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맥은 수원 구장을 시작으로 전국 GiGA WiFi 존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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