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업체 리노스(2,75085 -3.00%)가 증권가 저평가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리노스는 전 거래일보다 325원(8.55%) 오른 4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노스는 장중 한때 4190원까지 치솟으며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성장성 대비 주가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증권가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패션잡화 브랜드 유통, 무선이동통신 IT서비스, 임상시험 서비스(CRO) 등 세가지 특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서 "각 사업 모두 최근 성장 탄력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단기급등해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심리적 부담은 존재하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을 고려할때 현재 밸류에이션은 분명히 싸다"고 강조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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