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0일 OCI머티리얼즈(150,5002,500 -1.63%)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웃돌았다며 이에 힘입어 올해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의 이정 연구원은 "1분기에는 환율 상승 속 주요 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와 미세공정전환 확대, 반도체구조의 3D화 지속에 따른 반도체특수소재(NF3) 가격 호조, 중국법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대비 9.7%, 14% 증가한 825억원, 2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에 올해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며 "반도체소재 호황 국면 등을 반영하면 주가는 35.1%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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