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78,000700 +0.91%)가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7일 오후 1시30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날보다 2500원(4.25%)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의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1138억원, 매출은 8.8% 감소함 859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93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이유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감소 덕분인 것으로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그동안 계통한계가격(SMP) 하락 탓에 주가가 약세였지만, 시장 기대 이상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도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며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매수를 추천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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