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기관과 개인의 '사자'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30포인트(0.86%) 오른 269.25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증시는 국제 유가 급등 영향에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원유 재고가 당초 예상보다 적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예멘 사태가 확대된 것이 유가 급등의 이유로 꼽힌다.

기관과 개인이 이날 각각 168계약과 884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62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528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27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803억원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14만848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4447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821계약 늘어난 13만672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80을 기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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