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125,5001,000 +0.80%)이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회복)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00원(2.99%) 오른 10만원을 나타냈다.

신영증권은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서정연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8.6%, 12.6% 증가한 2430억원, 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부와 라이프스타일(자주) 부문의 매출 호조가 턴어라운드(회복)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초 이르면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 여겼지만 1분기부터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마트PL 브랜드인 데이즈가 지난해부터 카테고리와 매장면적을 확장해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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