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홀딩스(6,99080 -1.13%)가 저평가 매력 분석에 강세다.

14일 오전9시 현재 유수홀딩스는 전날보다 500원(4.4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재 유수홀딩스의 시가총액은 여의도에 보유 중인 부동산 가치 2000억원대와 큰 차이가 없다"며 "자회사 지분 및 영업가치 반영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연결 대상 자회사 3사의 연결 지배순익이 올해 200억원대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가수익비율(PER) 10배만을 적용해도 2000억원 중반대의 지분가치 반영이 가능해 저평가 매력은 분명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올해 유수홀딩스의 실적은 핵심 자회사인 싸이버로지텍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싸이버로지텍은 해운 정보기술(IT)서비스 회사로, 유수홀딩스가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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