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T&D(11,400200 +1.79%)가 용산 호텔 가치 부각 기대에 사흘째 오르고 있다.

오전 9시2분 현재 서부T&D는 전날 대비 2.86%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 시내면세점 입찰로 서부T&D의 용산 호텔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서부T&D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도보로 6분 거리,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자가 부지에 1730실을 갖춘 호텔 3개동을 건설 중이고 2017년 6월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매력적 입지의 대규모 호텔이라는 점에서 1조원에 달하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해 왔는데, 근처에 시내면세점이 들어선다면 용산 호텔 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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