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9,30090 -0.96%)은 14일 한국핀테크포럼과 기술과 금융의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대우증권과 한국핀테크포럼은 금융투자업 분야의 핀테크 기반 서비스 발굴, 사업 협업을 위한 전략 공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은행과 연계된 송금, 지급결제에 초점이 맞춰진 국내 핀테크 상황에서 벗어나 핀테크 전분야를 아우르는 서비스 발굴과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유동식 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최근 금융업계의 이슈는 핀테크지만 은행 중심의 서비스에 국한돼 있다"며 "대우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금융투자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핀테크포럼은 2014년 11월 한국핀테크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된 단체다. 현재는 90여개 IT기업과 금융, 언론기업들이 가입해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