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사자'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00포인트(0.76%) 오른 264.5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는 지난주 국제유가 상승과 제네럴일렉트릭(GE)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 등에 영향을 받아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또 한번 연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도 위험자산 선호현상을 부추긴 결과가 됐다.

외국인이 이날 466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88계약과 73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1167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49억원과 918억원 순매도였다.

거래량은 10만135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4만628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221계약 감소한 12만2898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1.02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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