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주(株)가 중국 화장품 소비 지속 성장 전망에 동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338,0003,000 -0.88%)은 전 거래일보다 15만3000원(4.31%) 오른 370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383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 순위는 SK텔레콤과 NAVER를 제치고 7위로 뛰어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맥스(153,500500 +0.33%)는 4.03%, 한국콜마(80,9001,300 -1.58%)는 3.54%, 아모레G(142,500500 -0.35%)는 3.24%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도시화율과 중산층 소득증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소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 볼 수 있다"며 "2017년까지 영업이익 성장률은 연평균 22.5%로 고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가파른 중국 현지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는 아모레퍼시픽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공격적인 현지화에 따른 중국 이익 비중 증가가 기대되는 코스맥스를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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