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4,78550 +1.06%)이 양호한 분양 성과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6분 현재 동원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3.92%) 오른 4만3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부산 및 경남지역 기반 주택전문업체 동원개발은 2003년 이후 수도권 진출에 나서면서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며 "진행 중인 주택 현장들이 모두 양호한 분양성과를 보이면서 분양 매출을 중심으로 외형과 이익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수도권 2곳을 포함해 3~4곳 분양이 예정돼 있다"며 "분양 사업을 통한 실적 개선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동원개발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1% 증가한 912억원, 매출은 25.1% 늘어난 4256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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