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LF(28,350150 +0.53%)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월 할인 판매와 3월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별도와 연결 기준으로 각각 13.7%, 14.3% 증가한 277억원, 21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별한 성장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위험 요인이지만 연중 실적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전년 대비 기저 효과로 연간 연결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1.5%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해 말 재고 자산은 3045억원으로 2013년 대비 10%가량 낮아 부담은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