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창근)와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소재 한상기업의 국내 상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10월 취임한 인도네시아 신 정부의 친기업 정책으로 인도네시아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더 커질 것"이라며 "한상기업들이 한국증시 상장을 통해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에 가입된 한상기업은 100여곳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와 한인상공회의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한상기업의 한국 자본시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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