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산업(3,57560 +1.71%)이 2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유증 결정에 따른 주가 희석화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현재 백광산업은 전날 대비 350원(14.11%) 내린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광산업은 전날 운영자금 22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1370만7166주이며 발행예정가는 1605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17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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