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178조원을 뛰어넘었다. 지수는 7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전날 대비 0.71%(4.68 포인트) 오른 666.83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6일) 662.15포인트에 이어 이틀 연속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코스닥지수의 직전 최고치는 2008년 1월 15일에 기록한 673.25포인트다.

지수의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로 시총과 거래대금 수준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시총은 178조원을 웃돌아 사상 최대치, 올들어 하루평균 거래대금 역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다.

올해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2조960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1조9700억원 대비 50.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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