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22,550850 -3.63%)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15분 파라다이스는 전날 대비 1.86% 내린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7.7%, 17% 줄어든 1575억원, 265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외형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5개 분기째 역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오는 7월부터 연결 실적에 추가될 부산 카지노 통합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71%를 차지하는 워커힐 카지노가 25~30% 규모로 증설될 것이며 내년에는 다섯 번째 롯데제주 카지노 통합 작업이 진행, 2017년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오픈이 예정돼 있어 올해 중반부터 주가와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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