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폭을 키워 2040선을 회복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2.33포인트(0.61%) 오른 2041.40을 기록중이다.

장중 매도 기조를 보이던 기관이 82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외국인과 함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은 투신에서 689억원의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연기금이 450억원, 사모펀드 192억원 등 투신과 기타금융을 제외하고는 매수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495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만이 518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여전히 대부분 약세다.

3월 미국에서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단 소식에 현대차(160,0002,000 +1.27%)는 1%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 포스코(349,5005,500 -1.55%)도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에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2,581,00058,000 -2.20%), SK하이닉스(84,4003,500 -3.98%), 한국전력(35,8001,100 +3.17%), 현대모비스(243,500500 +0.21%) 등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