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186,5003,000 +1.63%)은 지난 4월1일부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사업 조직 보강, 시스템 경영에 따른 조직 유연화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규 사업부서로 나보타 사업부와 줄기세포 사업부가 신설됐다. 기존 9개 본부, 16개 실, 7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53개 팀을 8개 본부, 7개 실, 10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36개 팀으로 개편해 조직체계를 단순화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업무혁신, 조직혁신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해 다양한 해외 체험과 교육기회 제공하기로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업무 혁신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본질적인 업무에 매진해 업계 최상의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조직원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인사도 4월 중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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