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76,700300 -0.39%)가 오는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오름세다.

3일 오전 9시11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1400원(2.09%) 오른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1분기 실적은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 베트남 실적 정상화 등으로 큰 폭의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중국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9%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며 모멘텀(상승 동력)이 더 부각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지난해 2분기 대비 기저효과가 반영되고 어벤져스2, 분노의질주7 등의 개봉, 중국과 베트남의 해외사업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봐서다.

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한 2663억원, 영업이익은 296% 증가한 1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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