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은 3일 로만손(10,750400 -3.59%)에 대해 제이에스티나 레드 브랜드 매장이 연내 10여개 정도 개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로만손은 전날 2014년 영업보고서를 통해 제이에스티나 레드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선글라스, 의류 등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용희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로만손은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를 중심으로 쥬얼리, 핸드백, 향수 등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해왔다"며 "화장품 개발과 편집 매장 운영 등도 이런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사업 진출은 아이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단기 실적에 미칠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서 연구원은 "제이에스티나 레드 매장 계획은 미정이지만, 연내 10여개 수준의 점포 개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인터넷 구매 사이트도 다음 달 중 개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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