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에 나서면서 2030선을 회복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5.60포인트(0.28%) 오른 2034.05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43억원, 2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64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양상이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 현대차(160,0002,000 +1.27%), 한국전력(35,8001,100 +3.17%), 삼성전자우(2,105,00046,000 -2.14%)는 오르고 있지만 SK하이닉스(84,4003,500 -3.98%), 현대모비스(243,500500 +0.21%), NAVER(728,00010,000 -1.36%), 포스코(349,5005,500 -1.55%)는 내리고 있다.

업종별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의약품 화학 증권 은행 등은 소폭 오르고 있지만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음식료업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삼성제약(4,17050 +1.21%)과 젬백스가 췌장암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삼성제약이 10% 가까이 급등하고 있으며, 젬백스도 7% 가까이 상승중이다.

하나투어(113,5000 0.00%)와 모두투어(35,650200 +0.56%) 등 여행주는 여행객 증가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51% 오른 653.5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장 초반 653.74까지 오르며 전고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건강보조식품 기업인 씨케이에이치(7412 +0.27%)는 신제품 출시 기대에 8% 가까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4.10원 내린 109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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