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3,93560 -1.50%)과 젬백스(18,450600 -3.15%)가 췌장암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제약 주가는 오전 9시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70원(12.28%) 뛴 7040원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선 젬백스가 1250원(6.58%) 오른 2만250원을 기록했다.

젬백스는 전날 삼성제약과 세계 최초의 췌장암 치료백신인 리아백스주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억원으로 젬백스삼성제약에서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하고 상업화 이후 별도로 매출 금액별 로얄티를 지급 받는 조건이다.

젬백스삼성제약을 통해 리아백스주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문의약품 부문이 강화돼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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