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44,7501,800 +4.19%)가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호실적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F&F는 전날보다 1450원(7.99%) 오른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나흘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날 장 초반 2만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F&F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7%, 155% 성장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 개선은 대부분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인 디스커버리의 외형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디스커버리 매출은 전년 대비 197% 증가한 100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911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디스커버리의 올 1분기 매출은 2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깜짝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내수의류업체들의 매출성장률이 한자릿수에 머물고 있지만, F&F는 올해 이례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비용부담이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올해는 영업이익률의 극적인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의류업종 내 저평가된 성장주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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