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 속에 보합으로 마감했다.

3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과 동일한 257.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줄이고 매물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기관 매수세와 대치하며 치열한 수급 공방이 이어졌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44계약, 514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반면 외국인은 2202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에서 4600만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에서 173억원 매도 우위로 총 173억원 가량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날 거래량은 11만9541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12만4709계약이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