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2040선을 웃돌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연고점인 2047.13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31일 코스피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 대비 14.65포인트 (0.72%) 2044.69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시초가부터 2040선을 넘어선 상태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13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매수세를 지속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억원, 14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총 6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업종별로 증권, 운수장비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료정밀, 금융도 1%대 오름세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철강금속, 통신은 약보합세다.
삼성전자(2,595,00014,000 +0.54%)가 1분기 실적 기대에 1.26% 오른 14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차(159,500500 -0.31%)는 8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한 2.69% 오른 17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84,4000 0.00%)도 1분기 호실적 전망에 1%대 오름세다.

세부 종목별로는 엠케이전자가 한국토지신탁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15.00%)까지 급등했다.

반면 인포피아는 동아쏘시오홀딩스로의 피인수 계약 해지 소식에 10%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동아지질도 34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3% 가까이 내림세다.

한편 같은 시간 원·달러 환율은 2.75원 오른 1107.65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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