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2,99530 -0.99%)의 경영권을 확보한 엠케이전자(10,350100 +0.98%)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엠케이전자는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7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열린 한국토지신탁 정기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엠케이전자는 2대 주주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와 치열한 표대결 끝에 과반의 이사진을 선임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사 선임 안건을 개표한 결과 사내외이사 선임안에서 총 6명의 이사진 중 4명이 엠케이전자 측 인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신탁 이사 중 엠케이전자 측 이사가 5명, 아이스텀 측 이사가 4명으로 엠케이전자가 과반 이상의 이사진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토지신탁도 3%대 강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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