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한 30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10명 중 6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는 사흘만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 덕분에 소폭 상승, 203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1% 이상 오르며 640선 중반으로 올라섰다.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이날도 6%가 넘는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을 25.32%로 올려놨다. 전체 순위도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뛰어올랐다.

배 대리는 이렇다 할 매매는 하지 않았지만 기존 보유 종목인 한빛소프트(4,385190 +4.53%)(10.29%)와 대림통상(5,00010 -0.20%)(4.09%), 한스바이오메드(29,1001,050 -3.48%)(4.03%) 등이 모두 오른 덕을 봤다. 한빛소프트의 평가이익은 1200여만원으로 불어났다.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도 2.50%의 수익을 거두며 선두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누적수익률은 35.35%을 기록했다.

하락세를 보였던 삼목에스폼(15,8502,300 +16.97%)(5.72%)과 동화기업(35,800450 +1.27%)(3.40%), 코위버(8,100200 -2.41%)(1.75%) 등이 상승한 게 주효했다. 삼목에스폼동화기업의 평가이익은 각각 1200만원, 760만원 수준으로 늘었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은 잠시 숨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탈환했던 정 부장은 이날 1% 미만의 손실을 기록, 2위로 내려왔다. 누적수익률은 35.94%로 1위와의 격차는 0.41%포인트다.

종근당바이오(23,800250 -1.04%)(0.68%)와 코스온(15,300200 +1.32%)(0.19%) 등이 올랐지만 주력 종목인 네오팜(59,100500 +0.85%)(-0.85%) 등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전체 3위를 기록 중인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0.2% 수준의 수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누적수익률은 35.05%로 소폭 개선됐다.

대명엔터프라이즈(3,65550 -1.35%)(2.50%)와 산성앨엔에스(21,850500 +2.34%)(1.00%) 등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코오롱글로벌(11,000200 +1.85%)(-1.08%)과 인트론바이오(44,500400 -0.89%)(-0.42%), 네오팜 등이 민 과장의 발목을 잡았다.

올해 1월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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