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113,500500 +0.44%)가 자체개발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성장 기대에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10.13%) 뛴 12만5000원을 나타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7일에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높아지는 시벡스트로 가치를 반영해 동아에스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시벡스트로는 지난해 6월 미국 승인에 이어 지난주 유럽 승인도 받았다"며 "글로벌 제약업체 머크가 미국과 유럽 판매를 담당해 향후 매출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 미국 승인 후 이 제품의 글로벌 매출은 오는 2018년 1275억원에 달할 것으로 배 연구원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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