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토바이 전문기업 KR모터스(6867 +1.03%)가 27일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성상용 신임 대표의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상용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KR모터스를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 것이며,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모두가 주주로 참여하고 대를 이어 투자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15년 흑자 전환을 위해 신제품 출시, 수출 및 내수 판매 확충, 원가 절감 등 당면한 필수과제를 임직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KR모터스 글로벌 사업의 원년으로 삼아 대륙별 맞춤 신모델 출시로 해외영업에 각별히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성상용 대표이사는 코라오그룹의 CFO(재무최고책임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코라오홀딩스(5,350150 -2.73%)를 국내 시장에 상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KR모터스는 지난 해 3월 국내 상장사인 라오스 기업 코라오홀딩스에 인수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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