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23,400100 -0.43%)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온 영향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다우기술은 전 거래일대비 600원(3.93%)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 지분 47.7%을 보유한 지주회사격 회사이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우기술은 지난해까지 적자를 이어갔지만 올해는 게임, 공공부문 사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올해 다우기술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2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자회사 키움증권의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주목해야 한다"며 "키움증권의 시스템 관리를 주업무로 영위하는 다우기술에는 2차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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