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는 26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엘에이는 주총 1주일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피엘에이의 외부감사인인 도원회계법인은 감사의견을 '적정'하다고 판단했지만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여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판단했다.

도원회계법인은 "2014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영업손실이 51억4100만원이 발생했고,재무제표일 현재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72억6700만원을 초과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은 소송과 더불어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키는 중요한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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