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48,2502,050 +4.44%)이 자회사 기업 가치에 따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0원(5.22%) 뛴 1만3100원을 나타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삼천당제약에 대해 자회사 실적 호조와 비용 감소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7000원으로 분석을 재개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4%, 30% 증가한 1350억원, 246억원이 될 것"이라며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는 국내 1위 지배력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EU GMP(유럽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 과정에 따른 비용 발생 마무리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33% 증가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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