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6일 이마트(267,0001,000 -0.37%)에 대해 온라인몰과 트레이더스 등 신사업이 성장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29만원을 제시하고 분석 대상에 편입했다.

김기영 연구원은 "신사업 중 온라인몰은 총매출액이 29% 성장해 체질 강화가 예상된다"며 "외형성장에 따라 이익률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레이더스는 대형마트가 포화상태로 진입함에 따라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1,2호점은 영업이익률이 6~7%에 이르며, 규모의 경제에 따라 이익률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8년 6월에는 코스트코코리아에 20년간 임대했던 양평, 대전, 대구점을 리모델링 후 오픈할 예정에 있어 실적 개선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란 게 김 연구원의 판단.

편의점 위드미 역시 연간 800~900개 수준의 점포 확대가 예상되며, 점포수가 2500개점을 넘어서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사업 부문 총매출액 증가율은 올해 23.6%에 이어 내년 17.1%, 2017년 12.1%로 마트 부문의 부진을 방어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의 빠른 철수가 관건이며, 조선호텔 면세점 확대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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