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35,650200 +0.56%)가 개별여행 성장에 발맞춰 상용항공권 마케팅과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19일 광주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용항공권시장 성장을 위한 'MODE ABS(Air Booking System)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MODE ABS는 모두투어가 이달부터 도입한 예약시스템으로 요금 확인 기능이 대폭 개선되고, 요금에 대한 개런티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번 ABS 시스템이 상용항공권 판매성장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두투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상용항공권 발권은 약 40만명으로 전년대비 16% 성장했다. 지난해 상반기 세월호 참사로 정체 양상을 보인 패키지 시장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성장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두투어는 최근 중국 최대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글로벌 상용항공권 판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향후 추가적으로 영업을 확대해 국내외 상용항공권 선두주자로써 입지를 굳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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