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23,000400 -1.71%)가 카지노를 찾는 중국인 VIP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 대비 2.11% 내린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파라다이스에 대해 중국 VIP 감소로 인해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인 VIP 감소로 중단기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반부패 운동으로 인한 중국인 VIP 드랍액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이런 영향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은 마카오 카지노와의 경쟁이 심화되는것을 감안하면, 중국인 VIP에 기댄 성장 전략은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면서 "파라다이스의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고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분기 파라다이스의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2.9% 하회할 것으로 권 애널리스트는 추정했다. 중국인 VIP 감소에 따른 영향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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