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111,5001,500 +1.36%)가 인천공항면세점 사업권 확보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4000원(3.77%)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나투어가 속한 에스엠이즈 컨소시엄은 인천공항 중소기업 전용 구역(제한경쟁지역) 재입찰 결과 9구역을 낙찰 받았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는 것도 당장의 수익성보다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하나투어라는 브랜드를 굳히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10개 회사가 임대료를 납부한다고 가정하면 임대료 부담은 연 21억원 수준으로 비용 대비 효용이 더 큰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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