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 휠라코리아(124,5001,500 +1.22%)에 대해 아큐시네트 지분가치를 상향해 목표주가를 기존 12만6000원에서 14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나은채 연구원은 "아큐시네트는 2016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며 "주가 영향은 실제 IPO를 전후해 가장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큐시네트는 지난해 세계 매출 기준 1위로 올라섰다. 아큐시네트는 글로벌 골프용품업체 3사 중 미주 비중이 가장 크고, 골프공 장갑 신발 등 소모성 제품에서 세계 1위다.

나 연구원은 "아큐시네트의 2014년 현금창출능력(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은 피인수된 2011년에 비해 약 70% 증가했다"며 "휠라코리아의 단순 지분가치는 8684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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