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5,48040 -0.72%)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다음 달 21일부터 호텔 내 '워커힐시어터'에서 세계적인 쇼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물랑루즈'(Moulin Rouge), '리도'(LIDO)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쇼로 손꼽히는 공연이다. 1951년 파리 샹젤리제에서 전위적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에 의해 만들어졌다.
현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 크리스찬 루브탱, 엠마누엘 웅가로, 로베르토 카발리, 장 폴 고티에, 파코 라반 등이나 헐리우도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치, 스위즈 비츠, 밥 싱클레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등 유명인들과 여러 편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65주년 기념 해외투어의 일환이다. 공연은 구역별로 고급 샴페인이 함께 제공된다. VIP부스는 고가 샴페인인 '돔 페리뇽' 또는 '팜므'(빈티지2000) 1병이 포함된다. 가격은 110만원. VIP석(1인 22만원)은 '바롱드로칠드' 또는 '도츠' 하프바틀(2인시 1병)이, R석(16만5000원)은 '모엣&샹동' 또는 '뒤발 르로이' 하프바틀(2인시 1병)이 제공된다. 공연만 관람하는 S석과 U26석(26세 이하 관람)은 각각 11만원, 7만70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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