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나대투증권은 다음 달 국내 증시에서는 실적 변수에 따른 종목 선별 전략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실적 변수에 따른 투자그룹은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면서 3월말 주가가 올랐던 그룹과 주가가 떨어졌던 그룹, 반대로 실적 추정치가 하향되고 주가가 등락한 그룹 등 총 4개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연초 대비 상향 조정된 기업은 이달 말 주가가 오른 경우 4월 평균 수익률도 4.6%, 떨어진 경우는 4.1%를 기록,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4월 투자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 중 이달 현재까지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OCI머티리얼즈(155,0004,100 +2.72%), 한샘(118,5002,000 -1.66%), 아모레퍼시픽(336,0003,000 +0.90%), 삼성전기(119,5004,000 -3.24%), CJ E&M(93,400200 +0.21%), 하나투어(114,5002,000 +1.78%) 등이다. 또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됐지만 주가는 하락한 기업은 원익IPS(7,1100 0.00%), 엔씨소프트(362,5002,000 +0.55%), 한세실업(22,85050 +0.22%), LG디스플레이(24,700200 -0.80%) 등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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